식품첨가물
link  서영호   2021-04-08
우리가 매일 섭취하는 음식에 우리 스스로가 병들어 가고 있다.
이제는 배고픈 시대를 넘어서 포식이 당연한일이 되어 버렸다.
우리 주변의 편의점과 슈퍼마켓,드럭스토어,자동판매기 등에는 각종 식품이 엄청나게 넘쳐나고 있으며 이같은 식품을 홍보하는 광고가 쉼없이 많은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다.
이렇듯 언제 부턴가 우리는 식품의 홍수속에서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나 매일 매일 바쁜 업무에 쫗기는 직장인들의 경우 이같은 음식물의 홍수에 머리 끝까지 잠겨 가고 있다고 해도 지나친 말은 아닐 것이다.
이들 직장인은 아침에는 편의점에서 주먹밥이나 샌드위치 같은 에너지 바 등을 사먹고 점심에는 회사 근처의식당을 이용하거나 편의점 도시락을 이용해 점심을 때운다.
저녁식사의 경우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식당 또는 술집에서 때우거나 가끔은 편의점 도시락으로 해결하는데 이같이 식사를 해결하는 사람들이 대다수 일 것이다.
이들 직장인들은 스스로 가끔씩 이나마 이런식을 생활해도 괜찮을까 ? 하는 불안감을 느끼기도 하지만 식재료를 구입해서 집에서 요리한다는 것이 힘드는것은물론 번거롭기 때문에 이런식의 식생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같은 식습관중에 가장 걱정되는것이 식품 첨가물이다.
편의점이나 슈퍼마켓에서 파는 도시락이나 주먹밥,파스타.볶음 국수,샌드위치 등에는 첨가물이 무척 많이 사용된다.
어떤 도시락의 경우 무려 30여가지나 되는 식품 첨가물이 사용되는 경우도 많다.
뿐만 아니라 식사 대용으로 먹는 에너지바 속이 출출할때 먹는 과자와 빵,심지어는 회전 초밥집이나 술집의 요리등에도 첨가물은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
현대인들은 어쩌먼 말 그데로 식품첨가물에 찌든 생활을 강요받고 있는 것이다.
첨가물을 걱정하면 먹을게 뭐가 있겠어?
라고 반문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어쩌면 실제로 맞는 이야기 인지도 모른다.
편의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대부분의 상품에는 식품 첨가물이 사용되고 있으며 슈퍼마켓은 물론이고 지하철역의 매점도 어쩌면 마찬가지여서 식품 첨가물이 사용되지 않은 식품을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 보다 어렵다는 자조섞인 표현이 어쩌면 맞는 것인지도 모른다.
식품 첨가물에 대해서 알아보려 한다.
연관 키워드
연고만들기, 고질병, 조릿대, 장미, 목감기, 간경화증, 홍화씨, 음양곽, 약초김치, 짚신나물, , 동의보감, 약술담그기, 화병, 방풍, 석류, 중풍, 금은화, 땀띠, 감국
Made By 호가계부